물꽃 피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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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영 작성일15-03-28 08:04 조회578회 댓글2건본문
봄은 강을 건너며 하얗게 물꽃을 피워놓고
바삐 길을 떠났습니다.
덩그러니 남은 빈배만
봄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바삐 길을 떠났습니다.
덩그러니 남은 빈배만
봄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김현조님의 댓글
김현조 작성일
슬픔을 간직한 배이군요 ...씀슴합니다.
안상원님의 댓글
안상원 작성일
임을 기다리는 배같은데요 빨리 오라는것 같군요.